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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e...

간만에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

이전에 백업해두었던 하드디스크를 보다가

소녀시대 동영상이 많은걸보고 참..ㅎㅎ

2008년 힘들던 엠스톤 시절...회사일로도..개인적으로도..

참 힘든 시절이었는데 회사에서 인철군과

소녀시대를 보고 그나마 위안이 되던시절..ㅋ

같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던 인철군은 벌써 아빠가 되어있고..

시간 참 빠르다는...

다음주는 세나에서의 마지막 일주일...

세나에서 얻은것도 느낀것도 많고...

한때는 뼈묻을각오로 오래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뼈를 묻을수는 없었나부다..ㅎ

아직 내나이가 많지않다고..할수있다고 생각하니까..

언제나처럼 후회는 없다. 한 10년 후에는 하게될지도..

근데 유럽 여행은 갈수 있으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