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이 결혼식을 끝낸후..
양재 카페촌으로 이동..
사람은 4명인데 차는 3대로 이동해야해서..
금미선이 와봤다는 주차공간이있는 이카페를 선택..
금미선 말로는 저녁에 와인도 괜찮다고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와봐야겠군..
간만에 만나서..하긴 설연휴에도 봤었지만..ㅎ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간만에 옛날이야기도 꺼내놓고..
한참 웃다가 헤어진거같다..벌써 12년동안 알고지낸녀석들..
서로에 대해 많이들 알고있어서 언제만나도 즐거운 시간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