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마치근처를 거닐다가.

 

 

 

 

 

 

 

 

 

햄버거를 먹고 나와서 다시 근처를 걷다가..

고양이가 태양을 피해서 자동차 밑에서 낮잠을 자더라는..

가서 사진기를 들이대니..상당히 귀찮아하는 표정을 짓더라는...ㅎ

모토마치 성당가려면 저길을 올라가야하는데...귀찮기도하고..덥기도하고..

가다가 말았다는..ㅎ 길은 참 이쁘더라는..ㅋ

그러다 시원한 바닷바람이나 맞으러 다시 항만지구쪽으로 걸어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