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 탐라식당...
기대로 시작해서 짜증으로 끝난집..
장사마인드 자체가 개념이 없는듯...
이런집이 블로거들 사이에 맛집이라 소문난게 이해가 되지도 않고..
들어가서 자리잡고 몸국을 시키고 한라산을 먹다 멸치 튀김을시켰는데..
30분넘게 기다리다 나왔다는...-_-;..
주문할때 시간이오래걸리는 메뉴라는 이야기도없이 주문받더니..
왜 안나오냐 하니..원래 오래걸리는 메뉴다라고 하더라는..근데 실상 조리시간은 그리길지않더라는..ㅋ
차라리 솔직히 주문이 밀렸다느니,,,주문을 깜빡했다느니...라는 변명이라도할것이지..
컴플레인을 넣으니...음료수라도도 하나드릴까요..? 라는 말을들으니...-_-;.
누굴 그지로 아는지...ㅎ 사과한마디하면될것을...ㅎㅎ
음식맛보다 장사 마인드 변화가 시급한듯....계산할때도 사과한마디 안하고 돈챙기기에 급급하고...부자되겟네..ㅋ
장사마인드가 참.....암튼 시간 + 돈 낭비한 시간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