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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Tokyo & Yokohama

하카타잇푸도


하카타잇푸도에 도착하니..줄이서있다..
많지는 않지만..앞에 4-5명정도..내뒤에도 4-5명..
근데 들어가는데 시간이 꽤걸린다.. 20분정도 기다린거같다는..
미리주문을받는다...기다리는데..근데 안에서 다시 주문받는다..
왜 물어본거야..-_-;..
밖에서 기다리면서 주문할때..옆에 계신 할아버지가 외국인인걸 눈치채고..
영어로 나에게 물어보신다..어디서 왔냐? 학생이냐? 직업이 뭐냐..? 숙소는 어디냐..? 등등..
끊임없이 물어보신다..ㅋㅋ 대화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금방갔다는..
물어보시던 할아버지 순서가되서 먼저들어가시고..나도 곧 입장..
젋은 남자 2-3명이서 음식을 만든다..서빙하는 사람은 3-4명되는 듯하고..
여긴 특이하게 녹차가 아니라..차가운 홍차를 준다..이것도 괜찮았었다는..
난 클래식 메뉴로 850엔짜리를 주문한다..
콩나물 양념된것..그리고 무슨 야채(?) 양념된것 덜어서 먹고싶은대로 먹어도되고..
앞에 비치된것..식성대로 첨가하면되고...
라멘 등장...역시 제대로하는데서 먹어야하는건..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같다..ㅋ
맛난다..이케부쿠로에서 먹은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워버리고..
나오니 계산할때 무슨 쿠폰을 준다..5월말까지 사용가능한 할인쿠폰..
나한텐 사용불가능한 쿠폰이지만..그래도 친절하고 고마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