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날 회사에서 종무식마치고 점심에 퇴근해서..
간만에 해덕군이 사는 안산으로..ㅎ
술안주거리 구입하려고 같이 마트에 가니..
정육점에서 한우등심 행사중이라해서 구입하고..ㅋ
이것저것 간단히사서...해덕군 집으로와서.,.
직접 주안상(?) 차리고..ㅋㅋ
집에서 가져간 조니워커 블루라벨, 아사히 생맥주..
다먹고나서 술이모자라서..해덕군네 집에 와인이 많아서..
하나고르라고해서..골랐는데...나름 괜찮았다는..ㅎ
난 와인을 잘몰라서..-_-..
예전 해덕군 결혼전에는 참 많이 이러고 놀았는데...
오랜만에 조촐히 둘이 송년회를 하니 잼났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