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녀석이 오후때 네이트온으로 뭐먹으러가자고 하길래...
생각하다 회사근처의 유일한 맛집 양재역 영동족발 방문..ㅎ
4호점까지 한 골목에 몰려있는데도..4곳 전부다..빈자리를 거의 찾을수없었다는...
자리에 앉아서 돈을 긁어모으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승호녀석도 같은 생각했다구한다..ㅋ
사진은 카메라를 들고가지않아서 아쉬운대로 100만화소 폰카로..ㅎㅎ
근데 사람이 많을만 했다는..돼지냄새도 하나도안나고..
족발의 기름..껍데기 부위도 찰지고 맛있었다는..
29000원짜리 대자로 주문해서 먹다가..
2차가자고해서.. .좀 남기고나왔지만..참맛났다는..ㅎ
근데 중자도 26000원이어서 대자 주문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