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 신촌사이..기차길 근처의..
정체불명의 이자카야 방문...
손님이 하나도 없는게 불안하긴햇는데...
역시다..ㅋㅋ
삼겹살 숙주볶음 과 시메사바 주문...
가격은 싼편인데...맛은 그닥이다..
차라리 타노시이갈걸 하고 후회하다가..
다먹고 나와서 바로 타노시이 방문..ㅎ
타노시이에 들어가니 왠 야옹이가 거만하게 쳐다보고있다..ㅋ
사진기를 들이대도 절대당황하지않고 포즈를 잡아주고..ㅎㅎ
역시 야옹이와 멍멍이는 차이가 좀잇는듯..ㅋ
기본 메뉴인 회무침 등장하고..ㅎ
메뉴에 야끼소바는 없고 야끼우동만 있어서...
해물 야끼우동 주문...그냥 무난했다는..
타노시이에서는 그냥 사시미랑 소주 한잔하는게 괜찮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