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진거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람도 그닥 많을거같지도 않고..
버스기다리는사람이 많아서 버스타는건 포기하고..
이마데가와 지하철역에내려서... 니시진으로..
역에내리니 벌써 3시가 다되어가고...
일본은 국경일이라..헌법제정일인가..그래서 일장기가 많이들 걸려있고..
집들이 참 운치있었다는...대로변의 현대식건물들 사이의 구식건물이라든지..
골목골목마다..집들이 멋있었다는..거리도 괜찮고...
근데 교토...걸어도 걸어도 끝이없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