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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t...

합정역 근처...


집에 가려다 간단히 칵테일 한잔하려다가..
간만에 칵테일로 달리게됐다는...
블랙러시안, 마티니, 구아밤,....이름이 기억나지않는 칵테일들...많이도 마셨다는..ㅎ
3-4곳 옮겨다니면서 마신듯..칵테일로만..레페브라운은 한병만..ㅋ
간만에 칵테일을 마시니...대학원때 승호군이랑 밤새 홍대서 달렸던 생각도 들고...
다행히 승호군이 전날 새벽 4시까지 달렸다고해서 막차시간까지 마시다일어났다는....
암튼 간만에 밤새 달릴뻔한 날이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