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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New year plan for me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지나간듯..
그만큼 단조로운 일상의 연속이어서 그런건지도..ㅎ
올해 가장 아쉬운건..두번의 여행계획이 전부취소되었다는것...
그리고 몇일후면 내년이라는것...나한텐 아주 큰 의미의 내년...
그러니 더 아쉽네..ㅎㅎ   

올해초 세웠던 계획은 올한해 나한텐 아웃오브 안중이었던듯..ㅋ 
http://dbndb.tistory.com/783

계획이 그닥 필요할것같지않은 내년이지만..그래도 새해 계획은 세워주어야 새해를 맞는 기분도 들듯...
내년 계획의 컨셉은 정상적인 정현씨...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수도있지만...
그래서 세부계획은 세울 필요도 없을듯하고...ㅋ

일단 이제 곧 폐차되는 우리집 차를 대신할 좋은놈을 한대 장만해야할듯하고...
올해 못간 여행 1-2회 정도 다녀올것같고...
내가 약속한 기한이 지나버렸으니...부모님 말씀처럼 해야할것같고..생각만해도 우울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