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숙소

 

 

 

 

 

 

백화산장에서 나와서 소엔역의 쟈스코에 들려서 안주로 먹을 사시미와 에다마메를 사서 숙소로..

오타루에서 사온 맥주를 먹어보는데. WEIZEN, MARZEN, HELLES 를 순서대로먹어보니..

WEIZEN은 호가든과 비슷한 맛이나고..MARZEN 맥주향이 강하면서도 쓴맛이 없더라는..ㅎ

HELLES는 향이 좀 특이하고..WEIZEN과 MARZEN 을 섞어놓은듯한 맛이나더라는..ㅋ

개인적으로 HELLES가 젤 맛나더라는...마지막으로 티비에서 계속 광고하는 북해도한정 삿포로 프리미엄 발포주..

발포주치고는 맛이 괜찮더라는..ㅎ 이렇게 먹어버리고..오늘 오타루에서 너무 많이 걸어서 그냥 잠들어 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