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Osaka
하나마루켄
/dbguy/
2013. 3. 23. 21:49
호텔에서 나와서 우선 고픈배를 채우기위해 하나마루켄으로 이동...
3년만인데도 도톤보리 거리는 여전했다는..ㅎ
다시 오사카 간다고 생각해보니..가장먼저 생각난건 하나마루켄의 시아와세라멘이었다는..
사람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지만..개인적으로 짠듯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중독성도 있고...
약간 대기하다 기정군과 들어가서 시아와세라멘 + 나마비루로 주문..
오랜만에 먹는데도 여전히 맛났다는..ㅎㅎ 기린 생맥도 맛나고..
근데 맥주가 예전처럼 완전 얼음같이 차갑게 나오지않아서 아쉽긴 했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