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Osaka
첫째날 밤 호텔에서
/dbguy/
2013. 3. 31. 11:52
야키젠을 나와서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다..
호텔근처 마트에 들러서 맥주 랑 안주거리를 사서 호텔로 들어와서.
첫날밤 피날레를 장식했다는..ㅋ
일본을 여섯번째 오지만..아직 안먹어본 맥주가 많은게 신기하기도하고..
일본은 정말 맥주를 다양하게 만드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북해도여행에서 꽂혀버린 에다마메...필수안주가 됐다는..
자가비도 괘찮은 맥주안주이고..게살도 나름 괜찮았고..
이날의 베스트 아이템은 스타우트 흑맥주였다는...맘에 들어서
기정군과 서울올때 몇캔씩 들고왔다는..ㅎㅎ
츄하이는..난 많이 먹어봐서 새로울게 없었는데..
기정군은 감탄을 금치못하더라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