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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better

/dbguy/ 2011. 3. 21. 22:37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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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가수다에 정엽이 부르는걸 보면...
정말 너는 가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ㅎ
정엽의 명곡..nothing better..
가사가 참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