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분코

4년만에 다시 찾은 하카타분코..
2007년에 해덕부부와 방문한 이후로...
처음 가봤다는...그당시에는 일본라멘맛도 잘모르고,,,
그냥 신기하고...유명하다해서 그당시에도 한시간정도 줄서서 먹은 기억이있는데..
평일 점심이어서...내가 줄을 서니 앞에 10명 정도 밖에 없었다는..ㅋ
암튼 내차례가되서 들어가서 자리잡고 인라멘 주문하고..
마늘 미리 으깨어놓고 깨도 갈고...ㅎ 드디어 등장한 인라멘..
국물은 약간 느끼함이 느껴지면서 걸죽하고 개운한 맛..
준비해놓은 다진마늘과 깨가루를 섞으니 맛이 훨씬좋아지더라는...
근데 가격이 처음왔을때는 5천원인가..했었던거같은데..지금은 7천원으로 올랐더라는...
계란은 원래 안들어있었던가...?ㅋ 암튼 간만에 일본라멘을 먹어서 맛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