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때 자주가던 필동해물...
대학원때는 조금 자주가던 필동해물..
모듬해산물 가성비로는 최강이었던 필동해물..
간만에가니 예전에 비해 가격도 많이올랐고...
너무기대를 했던지...모둠해물의 감흥도 덜했던듯...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는 괜찮은집...무제한 리필의 홍합탕도 빼놓을수없고..ㅎㅎ
필동해물에서 나와서 전에 한번 가보았던 근처에 백만냥이라는 이자카야를 방문..
준마이750을 먹으려햇는데..그건없고...이상한 사케들만 있어서...
저렴한 사케하나시키고 나가사키짬뽕과 도리가리아게를 주문...
그냥 애매한 맛이었다는...맛있지도 맛없지도않는...ㅎㅎ
멀리가기 귀찮아서 들어온집인데..
그냥 좀 걷더라도 후문쪽에 단골(?)이자카야를 갈껄하는 생각을 했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