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Tokyo & Yokohama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바나나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누나들, 조카들한테 뭐사갈까 고민하다 고른놈.. 취향에 안맞는거 사다주면 쓸 사람들도아니고.. 비싼거 사다주기엔 부담도 되고.. 먹는게 젤 무난할거 같아서..ㅋㅋ 부모님도 먹는건 좋아하실거같고..ㅎ 나도 한 두개 먹어봤나..? 빵은 953엔, 파이는 1000엔.. 맛도 괜찮고..파이보다는 빵이 괜찮은것 같다.. 부모님, 누나들도 선물로주니 대만족했었다는...ㅋ 다음번에도 이눔들로 사올예정..ㅎㅎ 더보기 나리타공항에서 집으로 공항도착하니..ANA 항공 출국수속..사람줄이 왜케긴건지....-_-;.. 인천공항은 완전 한산했었는데... 나리타에서는 출국수속은 1시간 정도 걸린거같다는.. 일찍출발하길 잘했다는 생각을하고.. 표 받아들고..커피가 맛도 없는게 양만많아서..ㅋ 커피 다먹을때까지..공항안을 배회하다가.. 입국심사받고 면세점에서 도쿄바나나좀 사고.. 59A 게이트에서 10분 정도기다리다..비행기 탑승.. 포캣북..얼마나 손에쥐고다녔는지..6일만에 완전 너덜너덜해졌다..ㅎ 가는도중 나온 기내식..뭐 기대가 크지않았던만큼..ㅋ 다먹어버리고..커피달라고해서 마시고.. 그러다보니..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더보기 여섯째날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후.. 6시 조금 안되서 JR 아사쿠사바시역 앞의 마쯔야에 도착.. 규동은 꼭먹고가야할거같아서..어차피 아침도 먹어야하고..ㅋ 380엔짜리 달랑 규동만 주문..아침은 간소하게..^^;..ㅎ 아.. 다시 일본가고싶네..규동생각나서.. 먹고나서 150엔짜리 티켓 구입후 JR 닛포리역에 도착하니 게이세이 환승하는 개찰구가 따로있다.. 750엔을 추가로 내고 게이세이티켓으로 교환받고.. 게이세이 라인을 타고 공항까지..무난하게 가진 못하고.. 공항역이 2군데여서..아주 약간 이벤트(?)도 있었지만..ㅋㅋㅋ 더보기 다섯째날 저녁 호텔에들어오니..정말 많이 걸어버린탓에..피곤해져서.. 샤워하고..반신욕도하고.. 나와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만찬을..ㅎㅎ 돈키호테와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안주, 커피... 저 커피 양만 많고..맛은 그저그랬다는..ㅋ 어제사왓던 포도비스무리한거랑..에비스맥주.. 그리고 밤이랑 삿포로맥주.. 몇일동안 일본에서 먹었던 캔맥주중에 에비스맥주가 제일 괜찮은거같다는... 내일이면 집에간다는 생각에 아쉽기도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좀많았던 밤이였던것 같다..ㅎ 더보기 마쯔야에서의 저녁식사 오늘 저녁은 마쯔야에서..ㅋ 전에 규동먹을때 일본 사람들이 많이먹던 소고기를 따로 구워서 나오는 세트주문... 680엔에 밥, 샐러드, 소고기구이, 국물.. 음...잘못시켰다..ㅋㅋ 마지막 저녁까지 이모냥이냐..-_-;... 소고기에 기름이 너무많아서...너무 느끼하다..ㅋ 규동생각이 간절하다..ㅎ 그래도 말끔히 다비우니 배도 부르고.. 호텔로... 더보기 5일째날.. 내일이면 다시 돌아가니까..괜히 계획다바꿔버리고.. 일정중 가장 많이 걸었던 날이었다는.. 거리사진을 참 많이 찍었던거같은데..사진이 왜 없는지..ㅋ 공중전화에 앉아서 통화하는 모습..처음보고 신기했었다는..ㅎ 록폰기갔다가..호텔로 오기전에 일부러 2정거장 전에 내려서 호텔까지 걸어오는데..다행히 길 안잃어버리고 찾아와서 다행이었네..ㅋㅋ 가깝고도 먼나라에서 난 참 자유롭게 지낼수있었고... 그래서 다시 가고 싶은것일수도.. 더보기 록폰기 아키하바라 근처를 거닐다가 모리타워에 한번 가볼까하는 마음으로 록폰기에 도착.. 도에이 오이도센 록폰기역에 내려서.. 도쿄미드타운으로.. 막상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깔끔하고..안내데스크 직원들도 친절하고..ㅋ 미드타운을 나와서 국립신미술관을 찾아갔는데... 여기도 Louvre 전시회중이다..가는 미술관마다 다 Louvre... 대충구경하고..록폰기힐스로 이동해서 모리타워에 가보려고하다가.. 막상 저녁시간이되니..날씨가 또 이상해지고.. 타워야경이 별로 보고싶지않아서.. 1층 로비에만 들어갓다가.. 그냥 걷고싶어서 주변을 한참을 걸어다닌것 같다는.. 더보기 규슈 장가라 아키하바라 본점 비오는날 찾지못했던 규슈장가라..오늘은 단번에 찾았다..ㅋ 나이든 아저씨 한명과 젋은 남자 둘이서 요리한다는.. 1000엔짜리 젬부리를 주문..븕은색 다대기가 들어있는데 저걸 국물에 풀어버리면 국물맛이 조금 개운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그냥 먹어도 국물맛이 괜찮아서 난 나중에 먹다가 풀었다는... 한참걸어서 배가고파서인지..맛있게 먹었다는.. 라멘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먹은 라멘중 맛이 젤 괜찮았던것 같다.. 근데 사진이 왜이상하게 찍혔는지..ㅋ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