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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Tokyo & Yokohama

나리타 공항에서 니혼바시빌라 호텔로 나리타 공항 도착후 입국 심사 후에 세관 통과해서 밖에 나오니 게이세이 라인타는곳이 바로 보여서 1000엔 짜리 표사고 게이세이 라인 탑승.. 그런데 게이세이에 붙어있는 노선도와 윙버스 지하철 라인지도가 다르다..-_-;.. 나중에 알고보니 윙버스 라인지도가 약식으로 표시된거였지만...그당시에는 굉장히 황당했다는.. 옆에서있는 20대 초반의 남자한테 아오토역에 언제 도착하냐고 물으니..영어를 모른다.. 노선도를 보고 끙끙거리더니..그사람이 자기 앞에 서있는 스튜어디스로 보이는 여자한테 물어본다.. 그 여자 스튜어디스가 맞나부다..나이는 나보다 한두살 어리거나 많아 보인다.. 이쁘고..거기다 내가 타고온 비행기 스튜어디스보다 영어 발음도 좋고 잘한다..ㅎ 나한테 목적지가 어디냐고 묻는다..아사쿠사바시 라고.. 더보기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본 한강.. 그리고 구름위를 날으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참 동안 구경하다..기내식 등장..ㅋ 이건 뭐..항공사 이름처럼..아놔..다 -_-;.. 그래도 배고파서 와구와구 먹고있는데.. 스튜어디스가 음료수로 뭐먹을지 물어본다.. 일본어로...그래서 영어로 해달라고 부탁하니.. 영어로 뭐 먹을지 빨리 골르라고 한다.. 그래서 오렌지쥬스로 달라고 한 후 받아먹구... 소화좀 시키고..내 옆좌석에 앉은 일본 명품녀(?)를 구경하고.. 다이어리, 가방, 지갑 등 거의 모든걸 루이비똥으로 가지고있다..ㅋ 개인적으로 여자들이 명품 가방 하나 정도 가지고있는건 괜찮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되지만..저걸 다..-_-;.. 근데 면세점이 싸긴 싼거같다.. 나도 가방 선물 할 사람있었으면 하나.. 더보기
인천 공항에서 공항에 도착해서 ANA 항공에가서 탑승수속을 하는데.. 스튜어디스가 처음이냐고 묻는다.. 아니라고 대답하고싶었지만..자동으로 고개가 끄덕여진다..ㅋ 갑자기 빨간펜 선생님(?) 으로 돌변한 스튜어디스가 펜으로 상세하게 적어준다..길 잃어버리지말라고..ㅎㅎ 보안검색, 출국심사 후 면세점 쇼핑을 하고.. 117번 게이트에 찾아가서 밖에 쉬고(?)있는 비행기들과 내가 타고갈 ANA 비행기를 구경하고 일본으로 출발 ㅋ 더보기
일본으로 출발 스미마셍.. 도우모..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그리고..간단한 짧은 영어들.. 하지만 이것들로 충분히 가능했던 일본 여행..ㅋ 구로구청 앞에서 공항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버스비가 8천원..-_-;...언제 오른거야? 이번 여행의 기본 복장.. 런닝 하려고 구입한 gt-2130.. 그리고 2년이 넘은 내 ck 청바지.. ck 청바지 하나 더 사야하는데 넘 비싸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