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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ukuoka

EXTRA COLD BAR 내게 후쿠오카에 온 이유를 묻는다면 단연 후쿠오카 맥주축제 행사장 방문을 위해....ㅋ 첫번째로 아사히 슈퍼드라이 행사장에 방문.. -2 도 온도의 맥주를 공급해준다고 EXTRA COLD 라고 이름지었는데... 기본 안주가 깔리고...아사히 맥주 주문...이건 뭐 그냥 넘어간다.. 원래 아사히가 목넘김이 부드럽긴하지만...생각을 하니 다시 가고싶어진다는..ㅎ 추가로 흑맥주도 주문...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한데..기본 흑맥주의 묵직한 맛은 덜하지만.. 부드럽고 나름 괜찮았다는... 더 먹고싶었지만...기린 행사장에도가야해서 여기까지먹고 나왔다는.. 더 못올줄 알았으면 더 먹고왔을텐데..아쉬웠다는.. 더보기
덴진 거리 밥먹고 나와서 본격적인 덴진거리 관광 시작..ㅎ 근데 덥다..습도도 습도지만 햇볕이 너무 세고... 좀 걸어다니다 마루이 백화점으로..마루이 백화점 너무좋다.. 식품코너에 가니 차, 술, 과자 등..맛보라고 공짜로 막 나눠준다..ㅋ 시원하고 막먹고..그러다가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싶다가... 이러다 눌러앉을거같아서..우유 아이스크림 하나사들고 지하거리로 나왔다는.. 우유아이스크림..하나도 안달고..진한 우유맛에..감동이었다는..ㅎ 덴진 지하거리를 거닐다. 아이스 드립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하나 사먹고.. 향은 좋은데 너무 진했다는..ㅋ 그리고 다시 밖으로나와서 비꾸카메라도 구경하고 명품거리도 구경하고... 비꾸카메라 맞은편의 진자에 잠깐들리고...맥주축제 행사장으로..ㅎ 더보기
둘째날 덴진가는길 아침으로 하카타역 일포르델미뇽에서 크로와상을 구입..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가서 초코맛은 별로고 플레인과 고구마가 맛난다해서.. 플레인과 고구마만 구입..내 입맛에는 플레인이 더 맛나더라는..ㅎ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100엔짜리 덴진행 표를 구입하고 버스타고 덴진으로..ㅋ 너무 이른시간이어서 사람도 별로없고 조금 거닐다가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다는..ㅎ 더보기
하카타 야끼도리 아운 혼텐 하카타역 근처 야끼도리 전문점 아운 혼텐.. 입구에서 들어가려고하는데 바로 옆에 큰멍멍이가 앉아있어서.. 한참 데리구 놀았다는..ㅎㅎ 생맥주는 선토리 프리미엄몰츠만 판다고해서... 그걸로 주문하고..이날은 2잔만 마신듯..ㅋ 기본안주로 콩과 양배추가 나오고..무한 리필된다는 ㅎㅎ 안주는 지도리 타다끼, 닭엉덩이살 꼬치, 장어꼬치, 훈와고 다마고야끼를 주문. 꼬치도 맛나게 구워져나오고..처음먹어본 지도리 다다키도 신선했고.. 꼬치구이와 생맥주 한잔하기에 꽤 괜찮은 집이라는... 더보기
쇼키치 하카타역 근처..쇼키치.. 돈부리, 소바, 우동 등을 판매하는집인데.. 돈부리먹을까하다가..벽에보니 1000엔에 맥주포함 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ㅎ 물컵은 선토리인데..맥주는 아사히를 파는 불편한 진실..ㅋ 내가시킨 셋트는 덴뿌라랑 소바 그리고 오토시 같이 생긴 야채무침. 에 아사히 생맥주... 덴뿌라를 참 잘하는 집이라는... 더보기
하카타역으로 공항에내려서 250엔짜리 표사서 지하철로 두정거장 와서 하카타역에도착.. 하카타역에서 숙소찾다가 고생좀하고..ㅎ 날씨는 덥고...호텔은 안보이고..구글지도랑 좀 다른곳에 위치해있더라는.. 암튼 숙소에 짐풀고...하카타역 근처를 돌아다니니.. 일본에 왔구나..하는 실감이 나더라는,,,ㅋ 더보기
후쿠오카로 출발 2년여만의 일본여행.. 언제나 처럼 공항버스기다리며 한컷 날리고 시작해야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와서 급하게 타느라 사진도 못찍고..ㅋ 공항 도착해서 티웨이항공가서 표받고 바로 면세점으로..ㅎ 인터파크 예매고객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준다고해서 받아서 유용하게 사용했다는..ㅋ 양주한병 질러줘야할거같아서 이번엔 무난하게 발렌타인 21년산 한병 질렀다는.. 인터넷 면세점서 지른것들 인도장서 받아들고 게이트앞에서 기다리다.. 시간되서 비행기타고 창가에앉아서 밖에 구름이랑 풍경 찍고있으니.. 기내식 등장...저가항공사치고는 구색은 맞춰서 주는 기내식...ㅎ 먹고나니 얼마지나지않아 후쿠오카에 도착하더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