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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천수각 주유패스로 공짜이기도하고..오사카성 천수각을 가장 운치있게 찍을수 있는 곳이기도하고.. 그래서 니시노마루 정원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좀하다...천수각으로 향했다는.. 천수각 도착하니 사람도 많고...사진좀 찍다..천수각에 올라가서 전망좀 구경하고.. 또 사진찍다...ㅎ 두번째니..그냥 뭐 별거없더라는...ㅋ 그러다 다음 목적지인 나니와노유 온센으로... 더보기
오사카성으로 2일째날 아침.. 오랜만에 보는 오사카주유패스를 펼쳐놓고..스케줄 정리를 해본다음.. 조식쿠폰가지고 1층내려가서 식사를했다는...조식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그래도 무난한 조식이었다는..ㅎㅎ 그리고 서둘러서 오사카성으로 출발..지하철을 타고 조금걸어서 드디어 도착.. 오사카외성 해자의 모습은 3년전에 처음 본모습처럼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라는... 더보기
첫째날 밤 호텔에서 야키젠을 나와서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다.. 호텔근처 마트에 들러서 맥주 랑 안주거리를 사서 호텔로 들어와서. 첫날밤 피날레를 장식했다는..ㅋ 일본을 여섯번째 오지만..아직 안먹어본 맥주가 많은게 신기하기도하고.. 일본은 정말 맥주를 다양하게 만드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북해도여행에서 꽂혀버린 에다마메...필수안주가 됐다는.. 자가비도 괘찮은 맥주안주이고..게살도 나름 괜찮았고.. 이날의 베스트 아이템은 스타우트 흑맥주였다는...맘에 들어서 기정군과 서울올때 몇캔씩 들고왔다는..ㅎㅎ 츄하이는..난 많이 먹어봐서 새로울게 없었는데.. 기정군은 감탄을 금치못하더라는..ㅋㅋㅋ 더보기